솔직히 저도 처음엔 "제이브만 있으면 다 되지 않나?" 했거든요.
리세마라로 제이브 뽑고, 바네사까지 확보하니까 초반 스토리는... 뭐랄까, 그냥 쭉쭉 밀렸어요. 근데 레이드 15단 가니까 갑자기 벽이 오더라고요. 파멸의 눈동자 보스한테 계속 기절당하고, 우마왕은 석화 걸려서 딜도 못 넣고. 그때 깨달았죠. "아, 이 게임 생각보다 복잡하구나."
그래서 이번 글에선 제가 3개월 동안 세리버 돌리면서 느낀, **"강캐만 키우면 안 되는 이유"**랑 "실제로 어떤 영웅들을 어떻게 조합해야 하는지" 정리해볼게요. 티어표만 보고 따라하다간 저처럼 중반에 막힐 수 있으니까요.
제이브·바네사가 여전히 강한 건 맞는데
2025년 11월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서 제이브랑 바네사는 여전히 0티어·SS티어 취급받습니다.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메타 중심이고, 리세마라 1순위로 추천되는 건 변함없어요. 근데 문제는... 이 둘만 키워놓으면 특정 콘텐츠에서 한계가 명확하게 보인다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 제이브 풀돌파 + 바네사 4돌파까지 투자했는데도 레이드 파멸의 눈동자 15단에서 계속 전멸했거든요. 왜냐면 기절 기믹을 막을 캐릭터가 없었고, 단일 딜이 부족했거든요. 제이브는 광역은 미친 듯이 강한데, 보스 단일 누킹은 좀... 애매하더라고요.
2025년 11월 기준 공식 포럼·인벤 자료에 따르면:
- 제이브, 바네사, 린, 멜키르, 카르마, 태오, 리나, 아일린 등이 여전히 최상위 티어
- 하지만 레이드·특수 던전에선 에반, 루시, 유이, 레이첼 같은 "상황 특화 영웅"이 필수로 요구됨
- 넷마블이 0.5주년 개발자 라이브에서 "모든 전설 영웅을 실전에서 쓸 수 있게 밸런스 조정 지속"이라고 공식 발표함
출처: 넷마블 공식 포럼, 인벤 세리버 게시판 (2025.11 기준)
실전에서 느낀 "약캐"의 진짜 가치
처음엔 "2~3티어 영웅은 키워봤자 자원 낭비 아냐?" 했어요. 근데 막상 레이드 돌다 보니까, 이 "애매한 영웅들"이 특정 보스전에선 오히려 필수더라고요.
예를 들어, 루시요. 티어표만 보면 S~A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강철의 포식자 레이드에선 사실상 필수급이에요. 중독 면역 + 디버프 해제가 없으면 고단계는 아예 못 깨거든요. 저도 처음엔 루시 안 키웠다가, 포식자 10단에서 막혀서 급하게 육성 시작했어요.
실제 사용 예시 (제 경험 기준):
- 포식자 레이드: 루시 없이는 15단 클리어 불가능 → 급히 5성 각성 + 장비 맞춤
- 우마왕 레이드: 블랙로즈·카론 없으면 석화/출혈로 계속 전멸 → 블랙로즈 뽑자마자 즉시 20단 돌파
- PVP: 루디 탱딜 조합 모르고 극딜만 밀다가 승률 40%대 → 루디+레이첼 조합 후 60% 돌파
이런 식으로, "약캐"라고 무시했던 영웅들이 특정 상황에선 강캐보다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모드별 실전 조합 (제가 직접 쓴 거)
1) 모험·자원 파밍 (일일 루틴용)
제 현재 파티: 제이브 / 델론즈 / 바네사 / 린 / 콜트
이 조합으로 보호 진형 켜고 자동사냥 돌리면, 한 웨이브당 1~2스킬로 정리돼요. 제이브 광역 → 델론즈 마무리 → 바네사가 버프/생존 챙겨주고, 린이 힐 넣어주는 구조.
대체 가능: 콜트 대신 비스킷, 델론즈 대신 세인 넣어도 무난합니다. 속도는 비슷비슷해요.
2) 레이드: 파멸의 눈동자
제 15단 클리어 파티: 세인 / 에반 / 유이 / 레이첼 / 리나
처음엔 제이브 넣고 돌렸는데 계속 기절당해서 실패했어요. 에반 탱으로 바꾸고, 유이 힐 + 레이첼 방깎 조합 맞추니까 안정적으로 클리어되더라고요. 세인은 단일 딜이 강해서 보스 체력 깎는 속도가 확실히 빨라요.
꿀팁: 비스킷을 보조 딜로 넣으면 15단에서 생존율이 더 올라갑니다. (유튜브 공략 영상 참고)
3) 레이드: 우마왕
제 클리어 파티: 블랙로즈 / 카론 / 에스파다 / 에반 / 유이
우마왕은 석화/출혈이 진짜... 미치도록 짜증나거든요. 블랙로즈 없이는 고단계 절대 못 깨요. 카론 힐 + 출혈 면역 조합이 핵심이고, 에스파다가 딜 보조해주는 구조.
실수담: 처음엔 카론 없이 리나로만 버티려다가 20번 넘게 전멸했습니다... 카론 뽑고 바로 클리어.
4) 레이드: 강철의 포식자
제 파티: 루시 / 에반 / 레이첼 / 세인 / 유이
앞서 말했듯, 루시 없으면 중독으로 계속 죽어요. 루시 중심으로 면역·해제 확보하고, 에반이 탱 역할 하면서 마비 대응. 레이첼 디버프 + 세인 딜로 페이즈 넘기는 구조입니다.
5) PVP (결투장)
제 현재 조합: 루디 / 레이첼 / 리나 / 델론즈
처음엔 극딜 조합(카일+세인+아일린)으로 밀었는데 승률이 40%대였어요. 루디 탱딜 + 레이첼 디버프 조합으로 바꾸니까 60% 넘게 올라가더라고요. 하이브리드 탱딜 메타가 생각보다 강해요.
참고: 2025년 상반기부터 PVP는 높은 생존력 + 다단 히트 + CC 제거가 핵심이라고 인벤 게시판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습니다.
출처: 인벤 세리버 PVP 메타 분석 글 (2025.08 작성)
무·소과금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저도 무과금으로 시작했거든요. 처음 2주간은 배포 영웅 + 이벤트 쿠폰으로만 버텼는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추천 스타터 조합 (무과금 기준):
- 에이스 / 에반 / 세인 / 레이첼 / 유이
이 5명은 우편·이벤트로 얻을 수 있고, 초반 모험 + 레이드 겸용으로 쓸 수 있어요. 단일·광역 딜 + 탱 + 힐 + 방깎이 한 세트로 갖춰져 있어서, 초반 전체 콘텐츠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
- 1~2주차: 이 조합으로 메인 스토리 10장까지 클리어
- 3~4주차: 레이드 10단까지 돌파 (이후 루시·블랙로즈 필요)
- 1개월 이후: 픽업 소환·0.5주년 보상으로 제이브·바네사 확보 가능
출처: 넷마블 공식 0.5주년 보상 안내 (2025.09 기준)
현재 밸런스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넷마블이 공식 라이브에서 "버려지는 캐릭터 없이 운영하겠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어요. 실제로 0.5주년 개발자 라이브, 정규 업데이트 공지에서 장비 성장 개선, 프리셋 확장, 영웅 밸런스 조정 계획을 반복적으로 언급했고요.
최근 패치 내용 (2025.11 기준):
- 일부 패시브·각성 스킬 효율 조정
- 사용률 낮던 영웅에게 상태 이상·버프 효용 부여
- 신규 전설 영웅(오를리, 데이지 등) 추가로 기존 조합 재평가
근데 제이브·바네사 같은 만능형 핵심 영웅의 가치는 여전히 높아요. 완벽한 평준화보다는 "TOP 티어 + 상황 특화 영웅 공존" 구조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출처: 넷마블 공식 포럼, 인벤 뉴스 (2025.11)
정리하자면
- 제이브·바네사는 여전히 강하지만, 이것만으론 한계가 명확함
- 레이드·PVP 등 모드별로 "약캐" 취급받던 영웅이 필수급으로 바뀜
- 무과금도 시간 투자하면 충분히 강캐 확보 가능 (이벤트·쿠폰 활용)
- 밸런스 패치가 계속되고 있어서, 장기적으론 더 다양한 영웅이 쓰일 예정
저도 처음엔 티어표만 보고 무작정 강캐만 키웠다가 중반에 막혔거든요. 근데 지금은 "약캐"라고 무시했던 영웅들을 키우면서 훨씬 재밌게 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제이브만 믿지 마시고, 상황별로 필요한 영웅들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면책 및 출처 안내
- 본 글은 2025년 11월 기준 작성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밸런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주요 참고 자료: 넷마블 공식 포럼, 인벤 세리버 게시판, 개인 플레이 경험 (2025.08~11)
- 게임 관련 의사결정은 본인 판단 하에 신중히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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