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분쟁1 뉴진스 어도어 전속계약 분쟁 - 결국 법원이 결론 냈다 2025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뉴진스는 1심에서 완패했고,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는 판결이 나왔죠. 이 판결이 뉴진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1심 판결, 핵심만 보면?재판부는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이 전속계약 위반 사유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왜일까요?법원은 "민 전 대표가 어도어를 반드시 맡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전속계약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게다가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후에도 사외이사로 프로듀서 업무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도 지적했죠.뉴진스가 주장한 신뢰관계 파탄은요? 이것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더 치명적인 건 간접강제금 결정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의 승인 없이 연예 활동을 할 경우, 멤버별로 1회당 10억 원을 어도어에 지급.. 2025.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