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100조원 투입 - 16조원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1 하나금융 100조원 투입 - 16조원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에 총 10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100조원 중 84조원은 AI와 바이오 같은 신산업 육성에, 16조원은 소상공인과 서민 지원에 각각 배정됩니다. 함영주 회장은 부동산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자금이 흐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산적 금융 84조원 지원 세부 내용하나금융은 5년간 84조원을 대출과 투자 방식으로 나눠서 지원합니다. 정부가 조성하는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직접 투자하는데, 이는 민간 부문이 출연하는 금액의 약 13% 수준입니다. 여기에 하나금융이 자체적으로 조성하는 10조원도 별도로 마련됩니다. 자체 투자금 10조원은 여러 분야에 분산해서 활용됩니다. 모험자본이라.. 2025. 10. 17. 이전 1 다음